오키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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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는 일본 안의 다른 나라처럼 느껴진다. 류큐 왕국이 수백 년간 이 섬들을 다스리며 중국, 동남아시아와 교역했고, 그 역사가 지금도 음식, 음악, 느긋한 분위기에 남아 있다. 나하는 실용적인 관문이지만 진짜 매력은 바다다. 따뜻한 바다, 산호초, 흰 모래가 도쿄, 오사카, 타이베이, 홍콩에서 짧은 비행 거리에 있다.
한눈에 보기
추천 대상: 해변, 스노클링과 다이빙, 섬 문화, 느긋한 휴가.
여행 기간: 본섬 4~5일, 외딴섬을 더하면 더 길게.
이동 수단: 나하에는 모노레일이 있다. 시외에서는 렌터카가 가장 실용적이다.
계절: 바다는 5월경부터 수영할 수 있고, 태풍은 8월부터 10월에 가장 잦다.
알아 둘 점: 본섬은 길이가 약 100km이고, 나하 주변 교통 체증 때문에 더 길게 느껴진다.
본섬 이해하기
나하. 공항, 음식, 쇼핑, 슈리성이 모노레일로 이어진 도시 거점이다. 제대로 된 해변은 없다.
중부 해안. 차탄과 온나에는 미국 영향을 받은 식당, 대형 리조트, 가기 쉬운 해변이 있다.
북부. 나고와 모토부에는 수족관, 고우리섬, 조용한 해안이 있고 그 너머로 얀바루 숲이 있다.
남부. 유적, 전쟁 추모 시설, 교쿠센도 동굴이 있어 나하에서 반나절로 가기 쉽다.
볼 만한 명소
추라우미 수족관. 거대한 고래상어 수조로 유명하며 나하에서 차로 약 2시간 걸린다. 일찍 가자. 2026년 11월 기준 공식 성인 요금은 약 2,180엔부터였다.

슈리성. 류큐 왕국의 상징으로 2019년 화재 후 재건되었다. 정전은 2026년 11월 23일 공개 예정이니 관람 조건과 요금을 확인하자.
국제거리와 마키시 시장. 나하의 번화한 큰길과 지붕 있는 시장으로, 간식과 기념품을 즐기는 저녁에 좋다.
해변과 고우리섬. 리조트 해변이나 조용한 만을 고르고 안전 요원이 있는 곳에서 수영하자. 고우리섬으로 가는 다리는 오키나와에서 손꼽히는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다.

외딴섬. 게라마 제도는 나하에서 페리로 가기 쉬워 맑은 바다에서 스노클링할 수 있다. 이시가키와 미야코는 비행기로 가야 하고 며칠이 더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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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 문화
오키나와 음식은 일본 본토와 꽤 다르다. 고야 참푸루, 오키나와 소바, 타코 라이스, 사타 안다기를 맛보자. 아와모리는 지역 증류주이고, 나하의 많은 이자카야에서 산신 연주를 들을 수 있다.
여행 시기
4월부터 6월까지는 쾌적하지만 장마는 보통 5월경 시작된다. 7월은 덥고 맑다. 8월부터 10월까지는 태풍으로 항공편과 페리가 차질을 빚을 수 있으니 여유를 두자. 겨울은 온화하지만 수영하기엔 서늘하고, 1월부터 3월경은 고래 관찰 시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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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에 차가 필요할까?
나하만 본다면 모노레일로 충분하다. 해변, 수족관, 북부에는 렌터카가 가장 편하지만 주요 명소는 관광버스로도 갈 수 있다.
태풍 시즌은 언제일까?
주로 8월부터 10월까지다. 일정에 여유를 두고 취소 조건을 확인하자.
가족 여행에 좋을까?
좋다. 잔잔한 해변, 리조트, 수족관이 아이에게 잘 맞는다. 바다 상태를 확인하고 허용된 곳에서만 수영하자.
외딴섬도 갈 수 있을까?
페리나 비행기로 갈 수 있다. 결항이 있을 수 있으니 날짜를 넉넉히 잡고 날씨를 확인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