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렌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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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는 차가 필요 없다. 지하철과 버스가 거의 어디든 닿고, 교통 체증이 심하며 주차할 곳도 찾기 어렵다. 렌터카는 동해안, 설악산, 시골로 나갈 때, 특히 가족이나 짐이 많을 때 유용하다. 요금은 시즌에 따라 달라지니 최신 요금을 비교하고, 통행료, 연료비, 주차비도 예산에 넣자.
차가 유용한 경우
설악산과 속초. 서울에서 고속도로로 편도 약 2시간 반을 잡자. 등산로와 전망대는 버스보다 내 차로 훨씬 가기 쉽지만, 단풍철 주말에는 붐비니 일찍 출발하자.
강릉과 동해안. 이곳도 약 2시간 반이다. 소나무 숲이 이어지는 해변, 커피 거리, 해안 도로는 느긋한 하루에 잘 맞고, 바다를 따라 속초 쪽으로 더 올라갈 수도 있다.
가평과 남이섬. 약 1시간에서 1시간 반을 잡자. 선착장 근처에 주차하고 배로 건너며, 차가 있으면 근처 호수와 마을도 내 속도로 들를 수 있다.
파주와 접경 지역. 임진각은 서울 도심에서 약 1시간이다. 접경 지역 근처 일부 명소는 안내 투어나 사전 등록이 필요하니 가기 전에 출입 조건을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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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전에
면허증. 한국은 1949년 제네바 협약에 따라 발급된 국제운전면허증을 인정하며, 보통 입국 후 최대 1년간 운전할 수 있다. 1968년 비엔나 협약에 따른 것은 인정되지 않을 수 있다. 렌터카 회사는 보통 여권, 본국 면허증, 실물 국제 면허증을 요구한다. 나라마다 규정이 다를 수 있으니 출발 전에 내 면허에 무엇이 필요한지 렌터카 회사나 도로교통공단에 확인하자.
차를 받을 곳. 바로 교외로 간다면 인천공항이나 김포공항에서, 또는 서울을 벗어나는 방향의 지점에서 받자. 시내 운전을 피할 수 있다.
결제와 보험. 운전자 명의의 신용카드를 요구하는 창구가 많다. 기본 보장에서 제외되는 항목과 차가 손상됐을 때 내가 부담할 금액을 확인하자.
내비게이션. 영어 내비게이션을 요청하자. 운전에는 구글 지도보다 네이버 지도나 카카오맵 같은 한국 앱이 더 잘 맞는 경우가 많다.
한국에서 운전하기
기본. 차는 우측 통행이다. 과속 단속 카메라가 많고 음주 운전 규정도 엄격하니 운전한다면 한 잔도 마시지 말자.
통행료. 고속도로는 통행료를 받는다. 렌터카에는 전용 차로용 하이패스 단말기가 달린 경우가 많고, 통행료는 보통 렌터카 회사가 나중에 청구한다. 받을 때 확인하고, 단말기가 없으면 하이패스 전용 차로에 들어가지 말자.

교통과 주차. 금요일 저녁 출발과 일요일 오후 귀경은 동해안 방면 도로가 막히니 피하자. 시내 주차 공간은 한정되어 있고 유료인 경우가 많으니 호텔에 주차 공간이 있는지, 요금이 얼마인지 확인하자.
겨울. 강원도 산길은 12월경부터 3월까지 눈이 오거나 얼 수 있다. 그쪽으로 간다면 겨울 타이어나 체인에 대해 물어보자.
반납. 연료를 가득 채워 반납하는 경우가 많으니 연료 규정을 확인하고 지점 근처에서 주유할 시간을 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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